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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10-12 (화) 19:59
ㆍ추천: 0  
"외제차 할부금 갚으려고" 여친 사망보험금 노리고 `살인계획` 짠 10대 일당 구속






사망보험금 약 5억원을 노리고 여자친구를 살해하려 한 보험설계사와 고교 동창생 공범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화순경찰서는 11일 야산에서 흉기를 휘둘러 여성을 다치게 한 혐의(살인 미수)로 A(19)·B(19)·C(19)씨 등 3명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9일 오후 11시쯤 화순군 북면의 한 야산에서 A씨의 여자친구 D(19)씨를 흉기로 찌르고 목을 조르는 등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D 씨는 가까스로 이들에게서 벗어나 주변의 도움을 받아 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 씨 등 3명은 고교 동창생으로 D 씨 명의의 사망 보험금을 노리고 이같은 짓을 벌였다고 경찰은 전했다. 보험설계사인 A 씨는 지난 5월 채팅 앱을 통해 만난 D 씨에게 보험을 들게 하면서 보험금 수령인을 자신으로 지정했다. D 씨가 사망할 경우 A 씨가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은 5억원 안팎으로 알려졌다.

A씨는 보험 가입 후 3개월이 지나야 효력이 발생하는 점을 잘 알고 있었다고 경찰은 말했다. 이에 따라 A 씨는 친구 B·C 씨와 범행계획을 짠 뒤 5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뒤 범행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범행 당일 D 씨와 함께 화순의 한 펜션으로 여행을 간 뒤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D 씨를 속였다.

밤 11시가 다 된 깜깜한 시간에 펜션에서 1㎞가량 떨어진 산속의 특정 지점에 선물을 숨겨뒀으니 혼자 가서 찾아오라는 것이었다. 이 말에 D 씨는 홀로 펜션을 나섰으나 길이 어둡고 무서운 생각이 들어 다시 펜션으로 돌아왔다. 그러자 A 씨는 “이벤트이니 꼭 혼자 가서 선물을 찾아야 한다”며 다시 D 씨를 밖으로 내보냈다.

D 씨는 가까스로 A 씨가 지목한 곳에 도착했지만, 기다리고 있었던 건 선물이 아니라 흉기를 든 B 씨였다. B 씨는 D 씨에게 다짜고짜 흉기를 휘둘렀다. 정확하게 목을 겨냥해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 과정에서 흉기가 부러졌고, 그 틈을 타 D 씨는 펜션 방향으로 도망가기 시작했다. B 씨는 도망가는 D 씨를 뒤쫓아가 목을 조르며 다시 한번 살해를 시도했다. 사력을 다해 발버둥을 친 끝에 B 씨에게서 벗어난 D 씨는 때마침 주변을 지나던 행인의 신고로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B 씨의 행방을 쫓다 A 씨가 몰고 온 외제차량의 트렁크에서 B 씨를 발견했고, A 씨도 현장에서 체포했다. 또 다른 차량을 이용해 이들의 도주를 도울 예정이었던 C 씨도 검거했다. C 씨는 순천에서 화순으로 이동하던 중 차량 바퀴에 펑크가 가는 바람에 약속한 범행 현장에 도착하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외제차량 할부금을 갚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경찰은 범행 경위를 밝히기 위해 휴대전화 등을 분석하는 한편 추가 범행은 없는지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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