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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1-13 (월) 07:37
ㆍ추천: 0  
알라스카 야생에서 20일만에 구출된 남자






알라스카 외곽지역에서 화재로 집과 키우던 개까지 잃은 한 남자가
20일 후 극적으로 구출되었다.

20살의 Tyson Steele는 앵커리지에서 100마일 떨어진 곳에서 사고를 당했으며
가족들의 신고를 받은 경찰헬기가 그를 발견하고 구출했다.

사고는 작년 12월 17일 혹은 18일에 일어났으며, 
경찰에 증언한 화재의 원인은 사소한 부주의였다.
타이손은 불을 피우기 위해 스토브에 큰 널판지(cardboard)를 넣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스파크가 굴뚝을 통해 튀었고, 불이 났다고 밝혔다.

새벽 1시, 2시경 타이손이 자는데 지붕의 플라스틱들이 천천히 떨어지는 것을 느꼈다.
바로 밖으로 나온 그는 지붕 전체가 불에 타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담요나, 코트, 침낭등을 챙기기 위해 
키우던 6살 강아지 필과 함께 다시 캐빈에 들어갔고,
안에 보관하고 있던 총을 챙기기 위해 꺼냈을때 필의 울부짖는 소리를 들었고,
결국 필은 캐빈에서 나오지 못했다.

반려견을 잃었다는 슬픔도 잠시,
타이손을 눈을 이용해서 불을 끄려고 시도했지만
불은 여러 상자의 탄약상자와 프로판 탱크로 옮겨붙어 전체가 폭발하고 말았다.

아침까지 기다린 타이손은 생존에 필요한 여러가지들을 챙겼고,
사고당시 하루 2끼 식사로 30일은 버틸수 있는 식량을 있다고 생각했지만
반은 그의 집과 함께 불타 버렸다는 것을 깨달았다.

화재후 이틀동안 타이손은 큰 눈 동굴에서 잠을 잤다.
그리고 그는 추위를 이기기 위해 나무 스토브를 만들어 따뜻하게 만들었다.

타이손은 만약 35일 안에 아무도 오지 않는다면
사람들이 살 것이라고 예상되는 5마일 떨어진 Donkey Creek Lake으로 이동해야 겠다고 결심했다.

그는 벽난로에서 나온 재를 이용해 눈에 크게 SOS 시그널을 작성했고,
눈이 올때마다 새로 만들어서 하늘에서 보이게 했다.

그리고 마침내 사고 당한지 20일 경 메세지가 발견되어 구조될 수 있었다.

타이손은 구조후 가족들과 살기 위해
유타 솔트 레이크로 돌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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