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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세정제 바른 채로 촛불켜다 온몸에 화상 입은 여성
미국 텍사스에 거주하는 두 아이의 엄마인 케이티. 그날도 다른날과 특별히 다르지 않았다. 손 세정제를 바른 후에 아이들과 함께 취침 영화를 볼 준비를 했다. 그리고 무심코 켠 초. 곧이어 그녀에게는 끔찍한 일이 벌어졌다. 손으로 부터 시작한 불은 팔뚝 전체로 퍼졌고 세정제 병이 폭발하면서 몸 전체가 불길에 사로잡혔다. [Woman Badly Burned When Her Hand Sanitizer Catches Fire] 다행히 아이들과 함께 집에서 나올수는 있었지만 케이티는 전신에 3도 화상을 입었다. 전문가들은 세정제 주성분의 60% 이상이 알코올이기 때문에 불등에 주의해야 하며, 눈이나 입술등 신체의 약한 부분에도 조심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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